라온건설, 경기 이천시에 ‘행복한 동행’ 성금 1004만원 전달

↑ (왼쪽부터) 손형석 라온건설 기획팀장, 조병돈 이천시장, 이길영 라온건설 기획본부장이 성금 전달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라온건설]

라온건설은 지난달 30일 이천시청 5층 시장실에서 조병돈 시장에게 저소득 소외계층의 지원을 위한 성급 1004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라온건설가 시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인 ‘1004 후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이천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금이 이천 지역 소외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불우이웃을 돕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고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실천하는 봉사 및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병돈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기탁 취지와 뜻에 맞게 어려운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잘 쓰겠다”고 화답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