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세·세입자 전세 사기(CG)[연합뉴스TV 제공] |
또 이들에게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빌려준 A(54)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 등은 지난해 4월 20일 A씨에게 월 60만원을 주는 조건으로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빌린 뒤 부산에서 부동산중개 사무실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들은 B(39·수배중)씨를 내세워 해당 부동산 주인 아들인 것처럼 가족관계 증명서를 위조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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