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GS건설] |
이 협희회는 환경보존과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는 지속가능발전의 이념을 산업계에서 선도적으로 구현한다는 취지로 지난 2002년 3월 21일 출범했다.
이 자리에서는 제12회 'KBCSD 언론상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신문보도부문에서는 머니투데이 '미세먼지의 습격'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중앙일보 '태양광에는 5m 높이 울타리, 신재생 막는 겹겹규제', 서울신문 '성장 보는 눈 바꿔야 국가경제 산다', 한겨레신문 '4차 산업혁명, 인간혁명의 갈림길' 기사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TV방송부문에서는 KBS '미래기획 2030 - 스마트그리드, 골든타임을 잡아라'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SBS '뉴스토리 - 성큼 다가온 로봇시대 공존 방식은?', TV조선 '특집다큐 - 한국경제 희망봉을 찾아라'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양원 매일경제 편집국장은 매일경제의 국제부, 산업부, 지식부, 정치부, 경제부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다양한 사회현상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해 산업계와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공로상 수상자로
허명수 KBCSD회장은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시대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미래 신 산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 선순환 구현에 앞장서야 하며 그 과정은 오늘 모인 언론, 국회, 산업계 모두의 협력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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