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건설 현장 직원들이 일산차병원 건축현장에서 소화기를 사용해 직접 불을 끄는 체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쌍용건설] |
20일 쌍용용건설에 따르면 올해 안전 슬로건을 '원칙의 준수, 안전 쌍용(SAFETY SSANGYONG)'으로 정한 쌍용건설은 기본 원칙과 규정을 준수하는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현장별 안전교육을 진행 중이다.
특히 고층 건축현장에서는 안전사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추락사고 방지를 위해 작업자들에게 작업시 추락방지 안전벨트 체결을 실습하는 등 체험 위주의 교육을 강화했다.
앞서 쌍용건설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액션캠과 드론 등 정보통신(IT)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안전 관리 체계를 도입한 바 있다. 쌍용건설은 또
쌍용건설은 안전 관리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싱가포르에서만 6500만 인시 무재해를 기록 중이다.
[김강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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