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이 관절염 줄기세포치료제인 '조인트스템'의 조건부 시판 허가가 무산돼 급락하고 있다.
네이처셀은 2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7.78%(7750원) 하락한 3만5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한가로 마감한 데 이어 2거래일째 급락세다.
회사 측은 전날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조인트스템
네이처셀은 "보완사항에 대한 자료제출이 미비하거나 적합하지 않다는 이유로 반려 처분됐다"며 "식약처와 상담해 이의신청을 통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재심 추진과 3상 승인 신청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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