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1일 삼성증권 CEO 포럼에서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교수가 CEO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삼성증권]
삼성증권의 법인 전담 서비스인 '법인 토털 서비스' 포럼에 참여한 기업이 1500개사를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증권은 올해 이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증권은 기업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창업자 2·3세를 위한 포럼을 운영하는 등 법인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21일 CEO 포럼을 시작으로 오는 7일 CFO 포럼을 진행한다. 매월 정기적으로 분야별 석학을 강사로 초빙해 최신 경영 트렌드와 인문학 세미나를 열고 법인 고객을 위한 투자은행(I
B), 법률, 세무, 연금관리 등 맞춤형 컨설팅은 물론 기업가들 간의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산업군별로 특화된 IB 컨설팅과 법인 전담 인력을 통한 포트폴리오 설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 니즈를 고려해 전국적으로 법인 토털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