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사미르 파틸 (Sameer Patil) 봄베이증권거래소 (BSE) 부이사장, 나라야난 사다난단 (Narayanan Sadanandan) SBI 캐피탈마켓 부사장, 류한석 미래에셋대우 인도현지법인대표,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김성은 주뭄바이 한국 총영사, 사친 와글레 (Sachin Wagle) 인도 모건스탠리 대표이사, 이만열 미... |
이날 행사에는 사미르 파틸(Sameer Patil) 봄베이증권거래소(BSE) 부이사장, 사친 와글레(Sachin Wagle) 인도 모건스탠리 대표이사, 나라야난 사다난단(Narayanan Sadanandan) SBI 캐피탈마켓 부사장, 김성은 주뭄바이 한국 총영사,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미래에셋대우 인도현지법인은 현지 유망 기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통한 IB비즈니스를 실시할 예정이며 현지 주식과 채권 트레이딩을 통한 안정적 수익 기반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중장기적으로 국내외 기관을 대상으로 한국계 최초의 인도 주식 브로커리지 증권사를 구축할 계획이다.
국내외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해외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는 미래에셋그룹은 글로벌 전략가로서 인도시장을 강조해온 박현주 회장의 투자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은 "국내 증권사 최초로 인도 자본시장에 진출했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투자와 현지화를 통해 성공적인 해외현지법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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