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담 대기자로 북적이는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동문건설] |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실시한 해상 사업장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275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939명이 청약해 평균 3.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5.96대 1을 기록한 전용 79A㎡에서 나왔다. 이어 전용 ▲63㎡ 3.61대 1 ▲79B㎡ 1.15대 1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예비 당첨자 선정 비율(40%)을 채우지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 계약은 20~22일 진행한다. 계약자에게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