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관리 위기를 맞은 금호타이어가 하루만에 반등하며 오르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27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25%(380원) 뛴 56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6.43% 급락하며 마감했지만, 반등에 성공해 상승하는 중이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채권금융기관협의회(채권단) 제시한 '경영정상화 계획 이해 약정서(M
이에 노조와 채권단은 MOU 체결 시한을 이날까지 하루 연장해 막판 줄다리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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