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대우건설] |
디앤서는 개발·분양·임대·관리·중개·금융 등 부동산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다. 이번 오픈을 통해 임대·임차인 관리 시스템을 선보였고 향후 협력부동산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공실정보공유, 임차신청관리 등 확장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동탄 행복마을 푸르지오'에 적용되는 서비스는 입주민이 아니여도 디앤서 홈페이지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이 단지는 전용 59~84㎡ 1135세대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뉴스테이)단지로, 임대료는 연 2% 이내의 상승률 적용을 받으며, 임대의무기간은 8년이다.
대우건설은 디앤서를 통해 모든 부동산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제공, 복잡한 임대차 관계를 한 번에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이 단지에서는 우선 임대·임차인 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 임차인은 디앤서 오픈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계약현황에서 계약일자와 재계약 기간 등 기본적인 사항을 확인할 수 있고, 과금관리를 통해
이 외에도 공간·강좌예약, 재능기부신청, 물품현황을 확인할 수 있고 입주민설문과 일대 일 상담도 가능할 수 있게 구현했다. 생애주기별 맞춤 주거서비스, 마을공동체 구성 및 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