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문객들로 북적이는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제공: 동문건설] |
동문건설은 개관 후 3일 동안 1만 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사업장은 인계동에서 11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인 데다 광교신도시 대비 저렴한 분양가 책정, 중소형 구성으로 젊은 수요층이 많은 찾았다는 게 동문건설측 설명이다.
구모씨(수원시 이의동 거주)는 “중소형 타입으로만 나와서 실용성이 높고 내부도 4베이 위주에 수납공간이 많아 널찍해 보인다”며 “동간 가림이 없고 남향위주로 배치해 입주 시 채광이 좋고 전망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장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담첨자는 3월 8일 발
청약통장 가입 뒤 1년이면 세대주, 주택소유 여부 등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계약 후 6개월(민간택지 기준)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