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전국에 2만8434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입주 예정물량은 경기지역의 감소로 전월(4만7311세대)보다 1만8877세대(39%) 줄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8423세대가 집들이를 한다. 전월(2만5864세대)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든 물량이지만 지난해 3월(2058세대)보다는 4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인천은 입주 아파트가 없다. 대표적인 입주 단지로는 '삼성동센트럴 아이파크(416세대)', '다산신도시 반도유보라메이플타운(1085세대)', '송파호반베르디움더퍼스트(220세대)', 'e편한세상오포4차(388세대)' 등이 있다.
↑ 전월 대비 3월 아파트 입주물량 [자료제공: 부동산114] |
입주 단지로는 '창포지구 메트로시티 1·2단지(2269세대)', '힐스테이트 세종2차(1631세대)' '세종2-1생활권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1655세대)', '부산명지지구 중흥S-클래스에듀오션(750세대)', '군산디오션시티 푸르지오(1400세대)' 등이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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