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원 연구원은 "지난 1년간 매출총량제 적용, 채용 관련 노이즈, 규제 강화 소식, 기부금 이슈 등으로 주가는 하락했다"면서 "나올만한 악재는 거의 다 나왔는데 주가 상승을 위해서는 적어도 매출총량제, 인력 정상화, 워터월드 등 3가지 이슈에 대한 결론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중순으로 예정된 향후 5개년 매출총량제 확정치가 경제 성장률을 반영해 합리적으로 결정돼야 한다"면서 "빠른 시일 안에 인력 정상화도 이뤄져야 한다. 채용
또 "올해 여름 워터월드(워터파크 수용장) 오픈을 계기로 외형 성장이 본격적으로(카지노 및 리조트 매출 성장세 회복) 시작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