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반도체 열제어 장비 기업 예스티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58억6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421.17% 늘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5.42% 성장한 1504억3100만원, 당기순이익은 546.61% 증가한 164억27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국내외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시
예스티 관계자는 "전방산업의 설비 투자에 따라 수혜를 봤다"며 "올해는 반도체 시장의 대규모 투자가 진행되고 있고, 중국 등에서도 OLED 투자가 예정돼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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