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및 이차전지 레이저 공정 장비 전문기업 필옵틱스는 지난 13일 디스플레이 모듈 자동화 설비 특허 관련 91건의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은 40억원 규모이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12.8%에 해당하는 규모로 국내 특허 46건, 해외 특허 45건이다.
필옵틱스 관계자는 "급변하는 디스플레이 시장 여건에서도 지속성장 모멘텀을 유지하고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필옵틱가 양수도 계약을 체결한 기술은 OLED 제조공정 중 필름 라미네이팅(Film Laminating) 공정에서 광접착필름(OCA), 광접착레진(OCR), 편광필름(Polarized-F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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