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4분기 어닝쇼크 소식에 신저가를 새로 썼다.
14일 오전 9시 9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일 대비 900원(2.69%) 내린 3만260
이날 장 초반 한국전력은 3만240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전날 한국전력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29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 7647억원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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