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컨설팅코리아는 기업의 현금흐름과 사업타당성을 분석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현금흐름분석 사관학교를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현금흐름분석 사관학교는 기업 내에서 현금흐름표가 의사결정 1순위로 부각함에 따라 실무 사례 위주로 현금흐름과 사업 타당성, 분식회계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사례를 중점 분석함으로써 현장에서 바로 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현금흐름표의 민낯을 찾는 과정을 통해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됐다. 금융기관의 신용평가, 리스크 담당자와 기업 내 최고재무관리자(CFO) 관련 부서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공인회계사이며 현금흐름분석 전문가인 한종수 교수, 기업가치평가 전문가 김종일 교수, 이
이정조 대표는 "공시된 현금흐름표만을 활용한 의사결정은 실패 가능성이 높다"며 "공시된 정보 뒤에 숨은 현금흐름표의 민낯을 찾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의사결정의 성공 확률을 높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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