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건설 임직원들이 설을 맞아 제작한 명절선물을 앞에 두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한화건설] |
한화건설 임직원들은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본동종합사회복지관 찾아 명절음식을 만들고, 제작한 명절 선물세트를 인근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구립용산장애인복지관과 본동종합사회복지관은 각각 꿈에그린 도서관 62호점과 66호점 개관의 인연으로 이번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게 됐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장애인 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도서관을 조성하는 한화건설만의 차별화 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1년 서대문구 홍은동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그린내'를
한화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건설사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전달한 명절음식과 선물이 작은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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