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이베스트투자증권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3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1분기는 제작 편수와 시청률 증가, 넷플릭스 판매 수익으로 사상 최대 실적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 1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1분기는 제작 편수는 6편으로 전 분기(4~5편) 대비 30% 이상 외형이 확대됐다. 또한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시청률도 전 라인업이 5% 전후로 전 분기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의 당분기 라인업 3분의 1 이상이 넷플릭스에 판매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에 대한 매출인식이 상
또한 김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전 분기 대비 각각 27.4%, 446% 오른 916억원, 191억원으로 예상했다. 이어 그는 "이번 분기는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제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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