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미래에셋대우 |
박인우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컨퍼러스콜을 통해 현대모비스는 올해도 어려운 경영환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고, 이 때문에 올해는 무엇보다 수익성 확보에 경영 초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면서 "동시에 장기 성장성 확보를 위해서 고객다변화와 선행기술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고 말했다.
단기적으로 실적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지만 현대모비스의 장기 체질개선 노력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연간 현대모비스의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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