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 제공 : 하나금융투자] |
김홍식 연구원은 "각종 우려에도 불구하고 LG유플러스는 연간 꾸준한 이익 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IFRS15 도입 이후에도 높은 매출 성장과 절제된 영업비용 지출을 바탕으로 안정적 이익 성장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
그는 "투자가들의 우려가 큰 보편요금제는 이미 도입 가능성이 희박해진 상황이고 반면 5G 조기 도입은 유력해지고 있다"면서 "그런데도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역사적 최저점 수준에 위치한 상태로 매수를 고민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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