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컨설팅코리아는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현금흐름 분석과 사업 타당성 분석 교육 프로그램인 '현금흐름분석사관학교'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현금흐름분석사관학교'의 주요 교육대상은 일선 금융기관의 신용평가·리스크 담당자와 기업 최고재무책임자(CFO) 관련 부서 실무자, 자산관리 회사의 재무관리자, 일반 주식 투자자 등이다.
현금흐름분석사관학교는 현금흐름표가 의사결정 1순위로 부각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론이 아닌 실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케이스를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
강의는 공인회계사이면서 현금흐름 분석 전문가인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와 기업가치평가 전문가인 김종일 가톨릭대 교수, 이정조 리스크컨설팅코리아 대표가 담당한다.
수강 예정 인원은 25명이며 수강료는 70만원이다. 리스크컨설팅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수강 신청을 할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