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비에스씨는 제1회차 무보증 사모전환사채 전환청구권 행사로 177만3049주가 신규 상장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청구액은 25억원이며 전환가액은 1주당 1410
회사 관계자는 "이번 전환청구를 끝으로 스팩합병 상장이전 자금조달을 위해 발행한 전환사채와 관련된 오버행 이슈가 마무리됐다"면서 "이제 남은 전환사채는 상장 주관사인 한화투자증권의 93만주만 남게 됐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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