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임기가 1년8개월 이상 남았지만 지난 정부 인사여서 기관장 인선 과정에서 압력을 받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5일 금융권과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황 이사장은 최근 금융위원회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보 관계자는 "조만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차기 이사장 선임 과정에 돌입할
[이승윤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록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돌연 사의를 표명했다. 임기가 1년8개월 이상 남았지만 지난 정부 인사여서 기관장 인선 과정에서 압력을 받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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