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플랫폼 헬로펀딩은 지난해 9월 진행했던 부산 '정관신도시 메디컬센터'에 50억원 규모의 '시행이익 유동화' 자금 펀딩상품이 순조롭게 상환됐다고 31일 밝혔다.
투자기간 7개월, 연 18%의 투자수익률로 진행된 펀딩은 시행이익을 확보한 시행사로부터 대출 만료일 전에 조기상환됐다.
진행 당시 71%의 분양률로 이미 기 분양 잔금으로 상환이 가능하고, 공정율이 70% 가까이 되는 등 준공리스크가 낮아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끌었던 상품이라고 헬로펀딩은 설명했다.
최윤현 헬로펀딩 심의위원은 "시행이익 유동화 상품은 헬로펀딩 등 부동산 개발
헬로펀딩은 누적투자금액 456억원, 연평균 수익률 18%, 연체율 0%, 부실율 0%를 기록중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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