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이 코수술전문 성형외과인 지앤지병원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재생의학 신의료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바이오 3D 프린터 전문기업 로킷은 지난 23일 지앤지병원과 바이오 3D 프린팅 기술 및 재생의학 분야에 관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각 기관의 연구원, 연구책임자의 업무 협력을 위한 상호 교류 ▲임상 및 전임상 연구의 공동 진행 ▲유·무형 기술을 상호 제공해 인공 피부, 뼈, 연골, 망막 및 각막, 심장 패치 등 재생의학의 신의료기술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로킷은 지앤지병원과 함께 새로운 치료법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로킷은 바이오 3D 프린팅으로 맞춤형 치료 방식 연구와 동시에 화상 환자의 피부재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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