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0.1% 증가한 360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 늘어난 4조4847억원, 당기순이익은 55.
회사 측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라며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의 편의를 돕기 위해 제공한 자료"라고 밝혔다.
한편 삼성증권은 이사회를 열어 주당 1000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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