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현재 채권단 실사 이후 외부 컨설팅을 받고 있는 성동조선해양과 관련해 "컨설팅 결과가 빨리 나오기 바란다"며 "재무적 측면뿐 아니라 산업적 측면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컨설팅 결과는 2월 중순께 나올 예정이다. 지난해 매각이 불발된 대선조선에 대해서는 "업황을 보다가 언제든지 기회가 되면 다시 매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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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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