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별도 앱 설치없이 모바일 키보드에서 신한마크를 클릭해 계좌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이체가 가능한 서비스로 2월 중 출시된다.
신한은행 모바일 뱅킹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시 고객이 선택한 안드로이드버전의 쿼티와 천지인 키보드에 생성된 신한마크를 클릭해 1일 100만원 한도 내에서 계좌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이체가 가능하도록 구현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해 공인인증서와 보안매체 비밀번호 입력 없이 간편하게 계좌조회와 이체가 가능한 '간편서비스'와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24시간 이용이 가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생활을 위해 ICT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핀테크 생태계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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