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19일 오후 1시까지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파생결합증권(ELS) 등 파생상품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플랜업 제6970회 파생결합증권'는 코스피200, HSCEI, 유로스탁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건에 따라 4.7%의 수익을 받고 조기상환하는 기회가 있다.
다만 만기평가일까지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하나의 지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면 손실이 발생한다.
'플랜업 제6971회 파생결합증권'은 S&P500, HSCEI, 유로스탁스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를 기준으로 조건에 맞춰 연 6.0%의 수익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면 손실이 발생한다.
'플랜업 제162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의 기초자산은 HSCEI, 유로스탁스50지수로, 만기는 3년이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102% 이상인 경우 연 3.4%의 수익을 지급한다.
또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기초자산도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어느 한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2% 미만이어도 같은 수익을 지급한다.
다만 만기평가일까지 어느 한 기초자산이라도 최초
각 상품 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받으며, 청약은 10만원 단위로 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영증권 전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