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상모 신한인도네시아은행 법인장이 개점 기념 타종을 하고 있다. |
인도네시아 발리섬은 '신들의 섬, 마지막 지상낙원'이라고 불리는 세계적인 휴양지며 연간 방문객수가 500만명에 달하는 인도네시아 최대 관광도시다.
기존 일부 은행 업무만 가능했던 사무소에서 모든 은행서비스가 제공되는 지점으로 승격된 발리지점은 상업지역내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지역에 발리 전통을 접목한 점포 디자인으로 신규 오픈했다.
신한인도네시아은행은 2016년 인도네이사 현지 은행을 인수 합병해 출범했으며
특히, 현지 직원을 통한 영업으로 현지화 영업에 성공해 거래고객의 93% 이상이 현지인이며 자산규모 또한 인도네시아 전체 은행 중 최하위권이었으나 현재 중위권으로 진입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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