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쓰리가 보유하고 있던 에스맥 지분 처분 소식에 급등세다.
9일 오전 9시 4분 현재 이엔쓰리는 전일 대비 1430원(15.94%) 오른 1만400원에
전날 장 마감 후 이엔쓰리는 에스맥에 대한 보유주식 168만3386주를 24억724만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0.65%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엔쓰리 관계자는 "수익구조 다각화에 따른 단순 투자 금액 회수"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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