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문에 역세권, 생활인프라가 우수한 입지에 위치하거나 조합설립인가가 완료된 지역주택조합을 고르면 안전성이 보장되고 향후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조합설립인가가 완료 된 서면지역주택조합이 추진 중인 ‘신가야 삼정그린코아(가칭)’가 사업계획승인 전 마지막 조합원을 모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가야 삼정그린코아’ 아파트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당감동 850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연면적 108,040.75㎡, 대지면적 34,455㎡의 규모로 아파트 6개동, 지하 2층~지상 35층으로 지어진다. 최근 수요가 많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전용면적 39㎡ 20세대(예정), 59㎡ 408세대, 84㎡ 418세대 3가지 타입으로 총 846세대 공급 될 예정이다.
‘신가야 삼정그린코아’는 신평면설계로 높은 서비스면적 이 제공 돼 넉넉한 공간감을 더해준다. 또한 트렌디한 단지 디자인과 최근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구조인 4Bay 설계로 채광권, 조망권이 우수하며 넓은 펜트리공간도 설계 돼 공간 활용도 또한 극대화했다.
일반적으로 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설립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며 불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지적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하지만 시행을 맡은 서면지역주택조합은 2016년 09월 21일에 조합설립인가를 완료했으며, 또한 사업부지에 대한 토지 매입을 95% 이상 완료, 현재 사업승인 접수 전 마지막으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어 타 지역주택조합아파트와 다르게 안정성이 보장되고 있다.
‘신가야 삼정그린코아’ 분양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규제 강화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신가야 삼정그린코아는 청약통장도 필요 없고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900만 원대(예정)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 돼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 가야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남해 제2고속지선 이용하면 남부광역교통망으로 이동이 원활하다. 서면중심생활권에 위치해 있어 문화·편의시설도 다양하게 확충되어 있고, 차를 이용하면 10분 이내에 부산롯데백화점, 롯데마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인근 하나로마트도 가깝게 위치해 있어 도심권 생활편의시설이 단지에서 인접해
‘신가야 삼정그린코아’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동래구 쇠미로 222-13(온천동) 삼정그린코아 주택전시관 1층, 2층에 마련 돼 이달 5일 오픈된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