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디지털 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디지털 데이터 자산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빠르고 민첩한 조직으로 변신하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이를 위해 젊고 혁신적인 인재를 대거 발탁하고 미래 지향적인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1~2년 차 초년 부장의 과감한 본부장 승진과 더불어 1970년대생을 중심으로 한 젊고 혁신적인 인재 24명을 부서장으로 대거 발탁했다. 또한 디지털 관련 부서를 플랫폼 사업 그룹으로 통합하고 업계 최초로 로봇 자동화 조직인 RPA(Robotic Process A
[오찬종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