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도시 상가투자는 지금이 최적기다. 8.2 대책 후 아파트·오피스텔 대신 상가나 빌딩투자 인기가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미사강변신도시는 전체 약 165만평 부지에 상가나 업무복합단지 외에 아파트 약 38,000여 세대와 오피스텔 15,000세대 이상이 들어서는 젊은 생태환경 신도시이다.
이 곳 미사강변신도시는 중심상업지역에서부터 업무지구 및 일반상업지역에 들어서는 상가들이 2018년 하반기쯤 되면 입주가 완료되어, 모든것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상가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될 시점이다. 상가투자계획이 있다면 이러한 상가를 노리는 것이 기회이자 투자 최적기라고 볼 수 있다.
미사지구는 상가의 경우 타 신도시 대비 인구 밀집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방면에, 1인당 상업용지 비율이 낮은 편 이어서 상가가 부족한 편이므로 상가소유자나 임대세입자들 모두에게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미사신도시는 수도권의 마지막 신도시 개발지구로서 서울 동부권 주거벨트의 최후 신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앞으로 수도권에 대형 규모의 신도시급 택지개발지구 개발을 하지않을 것으로 발표한 바있다.
미사리 하면 누구든지 떠오르는 게 한강변하고 양평 가는 길, 라이브 카페촌이 연상된다. 이 미사리 카페촌 일대가 대규모 한강수변공원과 현대식 보행자 전용도로 카페거리로 재개발이 한창 추진되고 있다.
카페촌 앞의 미사리조정경기장과 미사리호수공원은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와 같은 109만㎡ 규모의 테마수변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또 카페촌 자리에는 폭 10m, 총 거리 약 1Km의 보행자전용도로가 형성된다. 분당정자동카페거리처럼 이 도로를 따라 상가 활성화를 위해 현대식 쇼핑상가들이 들어서, 쇼핑은 물론 카페 오락 문화 등의 레저 여가시설을 두루 갖춘 거리로 탈바꿈한다.
미사리 보행자전용거리의 중심에 한강 조망이 뛰어난 상가가 11월 초부터 분양에 들어갔다. 이 상가는 지하2층~지상5층 규모의 'D스트릿’ 상가다. 미사강변 ‘D스트릿’은 수변테마형 스트리트 상가로서 5호선 미사역과 가까운 6-2블록의 미사리 라이브카페거리 중심부에 위치해 있다.
5층 이하인 저층으로 구성되어 수변 스트리트 분위기에 맞추어 테마카페를 비롯해 테마 음식점, 테마패션점, 테마갤러리 등 다양한 컨셉 아이템 매장이 들어선다. 테마형 상가의 장점은 주야간 손님이 끊임없이 이어지기 때문에 일반상가하고는 매출 및 운영 면에서 매우 다르다.
상가 분양을 맡은 ㈜엘앤비 디오투의 이병건 대표는 “D스트릿이 들어서는 보행자전용도로 상권은 미사도시 거주민들의 배후 수요는 물론 미사카페촌 향수를 가진 50~60대의 수도권 거주자와 인근 스타월드 복합쇼핑몰 고객 및 양평 청평등을 오가는 유동인구등의 광역 수요도 함께 흡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테마형 상가 컨셉에 맞춘 건물설계 및 디자인, 2층 이상 전면부 테라스 구조
이 D스트릿 상가는 대지 2,104㎡에 연면적 10,754.42㎡의 지하2층~지상5층규모이며, 점포별 전용 면적 40.29∼119.73㎡, 100개 점포이다. 전용률이 52.86%로 일반근린상가에 비해 높은 편이다.
특히, 이 상가의 특징은 한강조망권인 전면부의 경우 2층부터 테라스형으로 설계되어 한강 조망권이 좋아 층별로 라이브카페나 테이크아웃점, 패밀리레스토랑 등 입점업체의 경쟁이 치열할 듯하다.
테라스상가의 장점은 시야가 탁트여 조망권확보로 누구든 선호하며, 공간활용도가 뛰어난게 장점이고 테라스 면적은 서비스 공간이다. 후면부의 경우 로데오거리를 조성하여 폭 10m인 보행자전용도로를 약 1Km로 이어서 상가활성화를 목적으로 특성화시켰다.
또한, 건물 특징 중 1층 상가는 중앙통로 개방 설계로 6-1, 6-3블럭 상가와 연계, 건물 중앙 동선을 확보하여 상가활성화를 위해 특화 시켰다. 상가 건물 외관 디자인도 상가 컨셉에 따라수변테마 스트리트와 카페거리를 형상화한 입체적 테라스타입으로 설계하여 분위기를 더욱 높였다.
이 상가의 전면부 한강쪽은 미사리 카페촌을 비롯하여,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한강수변의 무성한 숲과 건너편 덕소인근 산세풍경의 조망, 그리고 한강의 조망권이 뛰어나다.
수변테마형 스트리트 상가수요자는 구매력 높은 20대가 몰려 더욱 인기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는 한창 낭만을 즐기는 20대 젊은 층이 주류를 이룬다. 이곳은 입지 특성상 신도시 중 유일하게 한강 수변경관 조망이 우수하여,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이 상가의 1차 수요자는 미사지구 거주 20~40 젊은 신혼부부 및 가족과, 1~2인 가구의 오피스텔 거주자로 볼 수 있다. 2차 수요자는 불특정 다수인 양평외곽 나들이객과 스타필드, 미사리조정 경정공원, 수변공원, 주변 업무단지 및 하남 강동지역 거주자들도 포함이 될 거라 예상된다.
또한, 20만 수요의 업무복합단지인 준공된 ITECO 지식산업센터 370여 업체 종사자와 강동첨단업무지구, 삼성엔지니어링 복합단지, 준공예정인 미사센텀비즈지식산업센터, 2020년 준공예정인 고덕상업업무단지 등이 있다.
교통망도 우수해 강남 20분대 및 전국교통망 연결
교통망 또한 우수하여 2018년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과 도보 5분거리에 있다.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다. 지하철 9호선 연장 노선도 확정되어 강서구도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주요 간선도로인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어 수도권뿐만 아니라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구로도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세종고속도로가 2025년 개통될 예정이어서 교통 편의성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강수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이사는 “미사지구는 아파트나 오피스텔, 상가 등 모든 주거와 복합시설들이 마
한편, 다모산업개발(대표 김영희)이 시행을 담당한 D스트릿의 상가 홍보관은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 중앙로(111번안길 55) 1층에 마련돼 있다. 준공은 2018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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