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1일 주식사무를 위탁한 회사의 주식업무 담당자 300여 명을 초청해 '2017년 주식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18년 정기주주총회 및 배당 등을 대비해 주식업무 담당자들의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 실무강의 외에도 시진핑 집권2기 중국의 변화 및 한국의 대
국민은행은 한국전력, 포스코, SK텔레콤, KT&G, 카카오 등의 상장회사를 포함해 국내 1700여 개 기업들의 주식사무를 위탁 받아 명의개서대리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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