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역대급' 토지보상금이 풀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부동산개발정보 포털 지존이 '토지보상 투자전략 무료 세미나'를 12월 9일 개최한다. '2018년 토지보상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상현 감정평가사 겸 행정사가 '보상평가 지식으로 현금을 만드는 방법'을, 신태수 지존 대표는 내년도 토지보상 사업지구를 분석하고 투자 전략과 노하우에 대해 강의한다.
신 대표는 "올해 토지 보상이 예정됐던 공영개발 사업지구 상당수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연기되면서 내년에
장소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이며, 수강료는 무료지만 교재비(2만~3만원) 입금 순서대로 80명을 선착순 마감한다. 문의는 지존 홈페이지 및 전화로 하면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