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Visa 롯데카드 웨어러블 스티커, Visa 롯데카드 웨어러블 배지, Visa 롯데카드 웨어러블 글러브 [사진제공 = 비자코리아] |
해당 제품은 내부에 비자 선불 칩을 장착해 기존 비접촉식 결제 카드와 동일한 편의성과 보안성을 제공한다. 이를 휴대폰이나 옷, 손에 착용 후 비자 비접촉식 결제 가능 단말기에 가져다 대면 빠르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간 동안 전체 베뉴 및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 스토어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동계올림픽대회가 종료된 후에도 EMV 규격 NFC 결제가 가능한 국내·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안 제이미슨 비자코리아 사장이 함께했다.
이안 제이미슨 비자코리아 사장은 "올림픽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현금과 기존 플라스틱 비자카드 없이도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는 3종의 새로운 결제 방식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비자 고유의 혁신적 기술로 모두에게 편리하고 안심할 수 있는 결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는 "롯데 스티커카드로 웨어러블 카드 시장을 선도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림픽을 방문하는 세계인들이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해 ICT 평창올림픽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이안 제이미슨 Visa Korea 사장, 이희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장,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이사, 김대수 롯데백화점 마케팅부문장 [사진제공 = 비자코리아] |
비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결제 기술 부문 공식 스폰서로서, 올림픽 관련 결제 서비스 전반의 마케팅 및 홍보에 대한 독점 권리를 보유하고 있다. 현장에서 판매되는 티켓, 공식 올림픽 상품, 식음료 구매시 비자 카드를 통해 결제할 수 있다.
이안 제이미슨 비자코리아 사장은 "이번 동계올림픽대회에서 비접촉식 웨어러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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