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평화동 플러스하임 조감도 [사진제공: 플러스하임] |
민간임대아파트는 청약통장 유무에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역 제한 없이 청약할 수 있다. 또한 입주자들은 8년간 거주가 보장되고 취득세, 재산세 등 보유세 납입의무도 없다.
주택업계 관계자는 "최근 전세시장에 수요가 몰리고 청약제도가 강화되면서 20∼40대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려워졌다"면서 “요즘 공급되는 민간임대아파트는 일반 아파트와 견줘 손색없는 상품성을 갖춰 당분간 관심이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플러스하임'은 3개동, 전용 59㎡ 159세대, 69㎡ 90세대 등 총 249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전 세대에 4베이(Bay) 혁신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단지 인근에 전주 학산이 있어 조망권(일부 세대)을 누릴 수 있고 산책로에서 가벼운 운동도 할 수 있다. 완산공원, 평화생태공원 등 근린공원도 많다. 또한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전주평화병원 등 생활편
평화동 플러스하임 분양 관계자는 “8년 간 이사, 집값 걱정 없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조성하겠다"면서 "연임대료 상승률도 5% 미만으로 책정해 가계 부담도 낮출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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