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안자이 조감도 [사진제공: 재개발조합] |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4층, 8개동, 총 971세대 중 170세대가 일반 분양분이다. 모델하우스에는 전용 59㎡, 73㎡, 84A㎡, 84B㎡, 84C㎡, 100㎡ 등의 유니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100여개의 재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중 '광안1구역' 처럼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사업장을 중심으로 웃돈이 상승하고 있다.
사업시행인가 이후 조합원 분양신청을 받고 있는 ‘남천2구역’의 경우 3.3㎡당 평균 7000~8000만원의 웃돈이 형성돼 있다. 분양을 앞둔 온천3구역의 감정가 6500만원 물건이 1억4000여 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안자이 분양 관계자는 “분양을 앞두고 입주권 프리미엄이 최대 2억원까지 상승하면서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부산 내 재개발 구역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입지를 갖춘 만큼 단기간 완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안자이'는 광안리해수욕장과 금련산, 황령산 등과 가깝고 지하철 2호선 광안역, 금련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황령터널, 수영로, 부산포항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자이갤러리’에 마련되며, 오는 3일 문을 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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