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균관 문화재 지킴이 자원봉사활동은 메트라이프생명이 진행 중인 가족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련한 것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환경보호 및 문화 사랑 등 다양한 주제의 가족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100여 명의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가 가족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지구의 날을 맞아 난지도에서 생태계 복원을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성균관 문화재 지킴이' 자원봉사활동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 가족 60여 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성균관 목조
또 자원봉사자들은 성균관 환경정화 뿐 아니라 문화재에 대한 해설을 듣는 시간과 유생체험, 활쏘기 등의 체험학습 시간을 갖고 성균관의 역사와 전통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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