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1일 서울 중구 을지로 신사옥에서 28개월간 진행된 사옥 신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손님 중심 경영을 다짐하는 'KEB하나은행 을지로 신사옥 준공식'를 열었다. 을지로 신사옥은 기존 사옥보다 사
용면적이 60%가량 넓어진 지상 26층, 지하 6층, 연면적 5만4000㎡(1만6330평) 규모다.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왼쪽 셋째), 하토리 리키야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신탁은행 부회장(왼쪽 넷째), 사옥 신축 관계자 등 행사에 참여한 내외빈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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