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 제공 : 현대차투자증권] |
황성진 연구원은 "보편요금제이 입법 예고됐지만 여러 이견이 상존하는 상황으로 실제 도입여부는 아직 미지수"라며 "취약계층 요금감면 확대, 분리공시제도 실시 여부 등도 여전히 이견이 있다"고 말했다.
또 "오는 15일부터 선택약정할인 할인율 상향이 신규 가입자들에게 시행된다"며 "통신사들 매출감소 불가피하나 단말 보조금 축소에 따
그는 이어 "마케팅비 지출에 변화가 없다고 가정할 경우, 선택약정할인 요금제 가입자 선택 비중이 5%포인트씩 증가하면 통신 3사의 연간 매출 감소액은 약 3000억원 수준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