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풍무역 베라트’ 오피스텔 주목

경기 김포시 풍무2지구 51블록 1, 2로트에 들어서는 ‘풍무역 베라트’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우수한 교통환경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풍무역 베라트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22~37㎡, 180실, 근린생활시설 46실로 구성된다. 이 중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4층에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지상 5층~15층에 자리잡을 예정이다.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풍무지구 일대는 김포 고촌읍에서 풍무지구를 거쳐 김포공항까지 연결되는 김포도시철도가 2018년 개통 예정으로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예정이다. 특히 풍무역 베라트 오피스텔은 김포도시철도 풍무역과 도보 5분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지하철이 개통될 경우 마곡지구까지 약 15분대, 서울역까지 약 3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 이용도 쉬워 서울 및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풍무지구 중심상업지구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홈플러스와 CGV, 시민회관, 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있으며, 단지 맞은편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2017년 11월 개점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 중에 있다.

또한 김포지역 일대에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정돼 있어 주목된다. 수도권 서북부 최대 규모의 신도시인 김포한강신도시 개발이 막바지에 접어든데다 풍무지구와 걸포지구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김포의 대표 개발호재로 꼽히는 ‘김포한강시네폴리스’는 2019년까지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와 걸포동 일대 112만1000㎡에 1조원의 사업비를 들여 문화콘텐츠와 첨단 기술이 융합된 창조형 미래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완공 후에는 한 공간에서 문화 및 상업시설 등을 누리는 김포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풍무역 베라트는 오피스텔과 함께 근린생활시설도 분양한다. 근린생활시설은 오피스텔 180실 규모의 고정수요와 풍무역 앞 유동인구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또한 오피스텔 인근에 2467세대 규모의 아파트가 2018년 6월 입주할 예정이어서 이러한 수요까지 흡수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올해 11월 개점하면, 풍무역 베라트 근린생활시설이 풍무역 상권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의 4면 모두가 도로와 연접해있는 4면 코너 단지로 가시성 및 접근성이 우수해 유동인구가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에 체류하는 시간이 늘어날 수 있는 점 또한 장점이다.

풍무역 베라트 오피스텔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맞은편 풍무역프라자 4층에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