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해외 증권사 M&A를 통해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상호 사장은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베트남 합작 증권사 설립과 중국 북경과 상해 사무소 개설 등을 기반으로 해외 사업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올해는 국내 금융회사 최초로 헤지펀드를 포함한 대안형 투자전문회사
금융기관 진입 장벽 축소와 관련해서는 이미 대형증권사들이 모든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고, 위험관리 능력과 고객 서비스, 영업 노하우에서 앞서 있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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