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계절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는 자연 속 전원주택에 살고자 하는 니즈가 커지고 있다. 주말은 물론 휴가를 위한 별장 개념으로도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추세다. 봄뜰 전원마을은 다양한 규모로 시공할 수 있고 이웃과 함께 어울려 지낼 수 있는 단지형으로 구성돼 이번 2차 분양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 생활 여건
수도권에서 1시간여 거리에 위치한 봄뜰 전원마을은 중부내륙고속도로 북충주 나들목(IC)에서 3㎞ 거리에 입지하고 있어 타 지역과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에서 40분에서 1시간이면 서울 등 수도권 진입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서울 강남과 송파 및 판교 등 분당과 쉽게 오고 갈 수 있으며 영남지방과도 이동성이 좋다. 충주 시내와 충주기업도시로는 차량을 이용해 약 15분이면 접근 할 수 있어 편리한 주거여건을 지녔다. 또한 임페리얼레이크CC, 금강센테리움CC, 시그너스CC 등 18홀 이상의 여러 국내 유명 컨트리클럽이 20km 이내에 위치한다.
◆ 단지 구성
이 단지는 시공사가 직접 토지와 주택을 일괄 공급하는 형태다. 323~1068㎡ 등 다양한 면적의 주택을 조성할 수 있으며 부담이 낮은 가격으로 전원주택과 별장으로 활용하기 용이하다. 토지와 건축비 가 따로 산정되기 때문에 필지별로 총 분양가가 상이하며, 필지 규모에 따라 대략 1억원대 후반에서 4억원대로 분양 받을 수 있다. 수도·전기·정화조 등 공동 설비는 이미 공사를 마무리한 상태로 관련 부대비용이 추가로 들어가지 않는 다. 단지 내 CCTV도 곳곳에 갖춰져 있으며 24시간 원격감시하는 최첨단 무인 시큐리티 시스템을 도입해 보안에 다소 취약하다는 기존 전원주택의 단점을 개선 했다.
◆ 권강수 이사 총평
전원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30~40대 젊은층부터 은퇴 후의 노년층까지 점차 두터워지고 있다. 이들의 전원주택 주 이용 목적은 주거용 혹은 주말 및 휴가시 활용할 별장용으로 분류된다. 정신없는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사계절이 뚜렷한 자연속에 살고 싶은 이들은 실주거 용도로 선호하며 도시의 편리함이 좋지만 주말이나 휴가시에는 가족들과 한적한 자연에서 힐링하고 싶은 이들은 별장 용도로 전원 주택을 찾는다. 통상 실거 주용으로는 주택과 마당을 넉넉하게 조성 하고 별장 용도로는 관리가 쉬운 아담한 규모의 주택을 선호하는 편이다.
분양자의 선호나 경제 적 여건에 따라 맞춤형 주택 시공이 가능하다. 또한 이 단지는 대지조성사업으로 택지를 개발한다. 택지조성 후 바로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