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 제공 = 룽투코리아] |
룽투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신작 모바일 게임의 흥행 부진으로 추가 매출을 발생시키지 못했다. 상반기 신규 게임 런칭에 필요한 초기 마케팅 비용 증가와 매출 대비 고정비 증가에 따른 이익률 감소, 교육사업부분의 적자지속 등도 실적의 발목을 잡았다.
회사는 또 지난 4월 중국에 출시된 '열혈강호 모바일'의 로열티 매출 비율 상향 조정 이슈로 2분기 실적에 반영되지 않은 것도 매출 감소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룽투코리아는 해당 실적을 모회사인 룽투게임과 로열티 협상이 완료되면 하반기 실적에 반영할 계획이다.
양성휘 룽투코리아 대표는 "모회사 룽투게임이 서비스하고 있는 '열혈강호 모바일'이 지난 4월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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