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야, 첫 주말 유세..전략지 공략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첫 휴일을 맞아 여야가 전략지역을 중심으로 표심잡기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 청와대 "대운하, 총선이후 판단"
청와대는 한반도 대운하 추진과 관련해 총선 이후 국민 여론을 수렴하고 전문가 검토를 거쳐 최종 판단을 내리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국방부 "2~3일내 답신여부 결정"
북한은 김태영 합참의장의 북핵 관련 발언과 관련해 사과하지 않으면 남측과 일체의 접촉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측은 2~3일안에 답신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내달부터 서울지역 '교통집중단속'
경찰이 다음달 20일부터 연말까지 끼어들기와 정지선 위반,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 각종 교통법규 위반 사항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 공정위, 시중은행에 과징금 부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수수료 담합 혐의로 적발된 국내 시중은행 8곳에 100억원에 가까운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 강북 아파트값, 강남 3분의 1
최근 서울 강북지역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올랐지만, 여전히 강남의 3분의 1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외국계
외국계 기업 최고경영자들도 다음달 1일 문을 여는 공항 귀빈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 한약재 중금속 기준완화 논란
보건당국이 '규제완화' 실적을 올리기 위해 한약재의 중금속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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