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는 지난 2분기 영업손실이 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1억원으로 2.3% 감소했다.
상반기 누계 기준으로는 매출액 114억원, 영업손실 7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 캔서스캔(CancerSCANTM) 등 신규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진단 아이템의 개발 완료 및 서비스 론칭에 따른 개발비 상각비와 판매·관리비가 상대적으로 증가하면서 이익 구조가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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