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는 국내 대표 대형 재래 금거래 도매점인 삼성금거래소, KGTC, 골드뱅크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금소매 유통점을 30여개에서 200여개로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2015년부터 귀금속업체들의 모임인 한국귀금속판매업중앙회, 한국금협회 등과 협력, 소속 소매점을 통해 '오롯 골드바'와 '오롯-아리랑 골드바'를 판매하고 있다.
오롯-아리랑 골드바는 오롯 골드바와 비교해 한국의 전통미
박내춘 삼성금거래소 회장은 "조폐공사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고 투명하게 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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